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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강수지가 유튜브에서 따뜻한 덧글 읽기를 진행하였다.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가 자신의 사연을 덧글로 남기는데, 그중 한 글이 화재이다.
구독자가 공항장애를 겪고 있다는 덧글을 남겼으며 강수지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.
' 저는 20대 때 집에 가다가 엘리베이터에 갇힌 적이 있다. "이제 죽는구나" 이런 생각을 하면서 패닉이 왔다."라고 말했다.
이러한 내용의 덧글을 소개하면서 강수지 배우의 본인에 대한 경험담을 함께 나누었다.
이어 "공항장애는 약을 먹어야 할 수도 있지만,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정신 적으로 위안이 될 때가 있다. 저는 그냥 가지고 있는 편이다."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나눴다.
13분 가량 이 영상에서는 따뜻한 강수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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