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파이더 맨의 배우 톰 홀랜드 돌연 활동 중단 이유는?

스파이더맨의 배우인 톰 홀랜드 배우가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.

 

가장 주된 이유는 자신의 '정신건강 이유'를 내세웠다.

 

톰홀랜드가 가장 최근에 출연한 작품  "클라우디드룸"에서 연기하며 많은 스트레스를 감내한 것으로 보인다.

 

그는 연기자이며 동시에 제작자로 이 작품에 참여하였기에 이제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압박감을 느꼈다고 한다.

 

아무래도 가장 큰 스트레스 부분은 그가 연기했던 캐릭터 '대니 설리번'이었을 것이다.

 

이 캐릭터는 연쇄강간 및 강도 혐의로 체포 됐으나, 다중 인격 장애를 이유로 사상 처음 무죄를 선고받은 '빌리 밀리건'을 모델로 한 캐릭터이다.

 

현재 휴식 기간으로 1년을 약속하였으나, 뚜렷한 복귀를 예고하진 않았다.

 

스파이더맨을 인상 깊게 본 팬들은 모두들 빠른 복귀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스크린에서 보길 소원한다는 분위기이다.